Dr. 깽이 시작되었다..
아직도 궁에서 벗어나지 못 한 폐인들을 치료하기 위해 나타난
양동근의사에게 많은 이들이 뜨거운 가슴을 내어준 듯 하다..
우습게도 난...
마치 사랑에 데인 사람마냥 이 들마를 애써 피했다...
"넌 어느 별.."나 "봄의 왈츠"처럼 채널을 돌려가며 때론 빨래도 개키며
왔다갔다 그렇게 가볍게 들마를 보고 싶었다..
궁에 미쳐 산 3개월이 사실 사회적으로나 체력으로나 나에게
미친 넘 큰 관계로 들마에 빠지는 게 이제 두려울 지경이었다..
그런데..
긴장한 어깨를 하고 TV를 보기엔 넘 늙었나바 하고
남편에게 푸념을 하였더니 남편이 대답한다..
아직도 들마에 그렇게 마음이 흔들리는 거 보니
되려 아직 넘 어려 그렇단다....
나이는 그냥 얼굴로만 먹고 살았나 보단다...
췟췟...
(근데...왜 양동근이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라고 하는 걸까...이리 멋있게 생겼는데...쩝...)